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은정 (루터대학교) 전희숙 (루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21.7
수록면
9 - 18 (10page)
DOI
10.15724/jslhd.2021.30.3.00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 본 연구는 언어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 학령 전 아동을 대상으로 담화유형에 따른 복문의 사용 비율과 문장 유형별 쉼의 위치를 연구하였다.
방법 : 담화의 유형은 이야기 담화와 설명담화로 구분하였고, 연령별로 복문 비율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4세와 6세의 학령 전 아동 각 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야기와 설명담화를 그림과 함께 들려준 후 회상하여 다시 말하도록 하여 발화 샘플을 수집하였다.
결과 :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령과 담화유형에 따른 복문의 비율을 분석한 결과 4세 아동의 복문 비율보다 6세 아동의 복문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담화유형 중에는 이야기에서 복문 비율이 설명담화에서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4세와 6세 아동 모두 이야기와 설명담화에서 발화의 경계지점인 문장 경계 혹은 연결어미 뒤에서 쉼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발화의 첫 어절 뒤에서 쉼이 많이 나타났다. 특히 6세 아동은 이야기보다 더 발달된 담화유형인 설명담화에서 좀 더 단순한 구문을 사용하였고, 문장 경계, 연결어미 뒤뿐만 아니라 발화의 첫 어절 뒤에서도 쉼이 많이 나타났다.
결론 : 담화유형 중 먼저 발달하는 유형인 이야기에서 복문을 많이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야기와 설명담화 모두 발화의 경계 지점에서 쉼이 많이 나타나고 그 다음으로 발화의 첫 어절 뒤에서도 쉼이 나타났다. 이야기보다 익숙하지 않은 설명담화에서 복문을 말할 때 쉼이 여러 위치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Reference
참고문헌

참고문헌 (2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379-001910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