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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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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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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7 - 2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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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은 국제결혼 등으로 한국 주류 사회와 다른 민족·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가정을 통칭한다. 한국에서는 2000년 이후 다문화가정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특성에 대해 밝히고, 일반가정 아동들과 비유창성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어머니 국적이 일본, 필리핀, 한국이며, 언어발달이 정상 범주에 속하는 3~6세 아동 각 13명(총, 39명)이었다. 그림설명하기, 이야기다시말하기 발화를 수집하여 비유창성 빈도, 비유창성 유형, 구어속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비유창성 빈도는 그림설명하기에서 일반집단과 필리핀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야기다시말하기에서는 일반집단과 일본집단, 일본집단과 필리핀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비유창성 유형은 정상적인 비유창성과 병리적인 비유창성으로 나누어서 분석하였다. 그림설명하기에서 정상적인 비유창성 유형은 일반집단과 필리핀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병리적인 비유창성 유형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야기다시말하기에서 정상적인 비유창성은 일반집단과 필리핀집단, 일본집단과 필리핀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병리적인 비유창성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구어속도는 두 과업 모두에서 일반집단은 필리핀집단, 일본집단 각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일본집단과 필리핀집단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국적에 따른 모국어 특성이 아동 유창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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