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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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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4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05 - 13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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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大山 李象靖(1711~1781)과 農巖 金昌協(1651~1708)의 사단칠정론을 대비적으로 고찰함으로써 두 사람의 이론적 차이를 분명히 밝힌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들은 서로 상반된 입장에 서 있던 상대방 학파의 이론을 받아들임으로써 균형을 유지하려 하였으니, 대산은 율곡학파의 혼륜설을 받아들여 정이 하나임을 분명히 하였으며, 농암은 퇴계학파의 분개설을 받아들여 리의 지위를 강화해나갔다. 다시 말하면 대산은 퇴계의 호발설을 인정하면서도 정(또는 근원으로서의 성)이 하나임을 분명히 하였으며, 농암도 율곡의 氣發理乘一途를 전제하면서도 리를 주로 하는 사단과 기를 주로 하는 칠정으로 분명히 구분하였던 것이다. 결국 이들은 모두 정이 하나임을 인정하면서 사단과 칠정을 상대시켜 구분해보려고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사고는 정을 별개의 정으로 나누어보려는 퇴계와 구분되고, 칠정의 중절한 것을 사단으로 보려는 율곡과도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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