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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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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온지학회 온지논총 온지논총 제47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89 - 21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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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퇴계와 고봉 사단칠정론에 대한 해석을 대비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이들 사단칠정론에 대한 이론적 차이를 분명히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퇴계의 경우 기존의 대부분의 논문에서는 퇴계가 사단을 理發로 해석하게 된 배경에 많은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의 순선함을 어떻게 논증할 것인가? 그것이 갖는 윤리적 도덕적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필자도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본문에서는 사단의 理發뿐만 아니라 칠정을 왜 氣發로 해석하려고 했는지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었다. 퇴계는 사단을 理發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칠정을 끝까지 氣發로 해석하려고 하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와 상대적으로 고봉은 끝까지 칠정을 氣發로 보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퇴계와 고봉의 사단칠정론에서 두 사람이 끝까지 양보할 수 없었던 이론적 차이가 바로 여기에 소재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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