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동현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선리연구원 禪文化硏究 禪文化硏究 제3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91 - 234 (4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초기불교 붓다의 무아설(無我說)을 현상학적으로 연구하여그 함의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무아상경(無我相經) 에 기술된 교설과 이를 수습하는 수행승들의 체험의 영역을 초월론적 현상학적으로 분석한다. 즉, ‘무아설을 수습[無我觀]하는 체험’을 현상학적으로 살펴보며, 이에 대한 1인칭적체험의 영역을 재현(再現)하며, 그에 대한 본질적 의미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무아상경의 구조를 ① 무아의 교설, ② 무아의 수습, ③ 수습의 심화, ④ 수습의결과 등으로 나누어, 교설에 대한 이론적 분석과 초월론적 현상학적 분석을 진행한다. 무아관이라는 명상적 통찰 행위는 일종의 현상학적 본질직관에 해당함을밝히고, 현상학적 본질직관의 맥락에서 보는 무아관의 체험은 ‘아트만이 아닌 것’ 에 대한 본질직관이며, 이것은 수습의 궁극의 영역에서 ‘아트만’에 대한 본질직관과 그 실질이 다르지 않음을 논증한다. 현상학적 관점을 통해 분석한 무아관은 형이하학적으로는 일체 유위계의 오온에 대한 무상성(無常性)·고성(苦性)·무아성(無我性)의 본질을 직관하는 동시에, 형이상학적으로는 무위계의 아트만에 대한 상성(常性)·락성(樂性)·아성(我性) 의 본질을 직관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일종의 2가지 차원의 진리[二諦]를직관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즉, 무아론에는 2가지 차원의 진리가 함의되어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이를 ‘이제무아론(二諦無我論)’으로 지칭하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