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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강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108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11 - 13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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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현재 한국에서 공(空)의 의미가 모호한 것 같아 그 의미를 좀 더 명확히 밝혀보고자 한다. 반야심경에서 오온(五蘊)이 공(空)함을 비추어 보고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다고 하였는데 공(空)이 무엇인지 모르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알 수 없는 것이다. 붓다는 촉(觸)에서 나를 구성하고 있는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 다섯 가지 요소가 생겨나는데 이를 오온(五蘊)이라고 명명하고 자성이 없어 무아(無我), 공(空)이라 하였다. 또 촉에서 연기법이 시작되어 윤회(輪廻)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아(無我)인 내가 윤회를 한다는 것처럼 보여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용수는 공(空)을 사용하여 붓다의 연기법을 바로 세우고자 하였는데 현재는 공이 ‘이해하기 어렵고 신비로운 그 무엇’으로 해석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시공(時空)으로 멀리 떨어져 붓다의 뜻을 알기 어렵다면 초기 가르침을 통하여 그 뜻에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다고 생각됨으로 아함경을 중심으로 공의 의미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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