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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재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10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01 - 1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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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에서 원만한 수행성취를 위해 초보수행자가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다. 이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것이 바로 Mett?-sutta(자애경) 제1송과 그 주석이다. 그런데 그동안 대부분의 국내 번역서들이 Mett?-sutta 제1송을 초보수행자들이 해야만 하는 실천조항들이 아니라, 이미 깨달은성자가 해야 할 의무로 번역해 왔다. 그리고 그동안 Mett?-sutta 주석서에 대한 연구도 거의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Mett?-sutta 제1송과 그에 관계된 주석들을 번역하고 고찰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사항을 도 출할 수 있었다. 첫째, 수행의 원만한 성취를 위해 초보수행자가 해야만 하 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해야만 하는 것은 세 가지 훈련을 말한 다. 이것은 ‘병 없음’, ‘정직함’, ‘부지런히 정진함’을 구족하는 것을 말한다. 해 서는 안 되는 것은 ‘계의 어긋남’, ‘견해의 어긋남’, ‘행위의 어긋남’, ‘생계의 어긋남’이다. 둘째, 수행의 원만한 성취를 위해 능숙하게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그것 들은 주석서에서 총 여섯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들을 종합해서 설명하 면, 계와 감각기관의 규제, 계와 생계수단의 청정, 인연조건의 수용, 반조와 알아차림, 수행 준비와 실천 등이다. 셋째, 두 가지 수행방법론이 있는데, 하나는 수행우선주의이고 다른 하나 는 교학우선주의이다. 수행우선주의는 선지식들이 지도하고 칭찬하는 수행을 통해 일단 열반의 경지를 관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것을 말한다. 교학 우선주의는 먼저 세속적인 공부를 통해 열반의 경지가 고요하다는 것을 알 고서 그것을 성취하고자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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