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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준범 (금강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30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9 - 67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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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 중에 하나는 무아이다. 그러나 연기사상은 무아를 이해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많은 논서 중에 특히 중론은 무아와 연기의 관계성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논서 중에 하나이다. 비록 가장 논리적이고 체계성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중론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명확한 답을 얻기 위해서, 수학적 방식을 사용하여 중론의 논리적 세계를 이해하려고 하였다. 무아는 무상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전 찰나에 자신이 다음 찰나에도 자신이 존재한다면 자성을 가지는 것이다. 불교도들은 이 정의를 명백하게 알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순환적 운동성을 가진 존재도 자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성에 대한 개념의 확장뿐만 아니라 무자성에 대한 운동성도 좀 더 명확해졌다. 무자성을 가지고 있으면 행이 있다고 생각했던 관점은 전도된 생각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 객체의 운동성에 대한 관점도 명확해졌다. 기존의 물리학에서 속도를 사용하여 물체의 움직임을 서술할 때, 아(我)와 무아(無我)를 혼동하여 사용함을 본고는 밝힐 수 있었다. 결국, 부처와 용수의 올바른 세계관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전도된 생각은 행을 만들기 때문에, 사람들은 탐욕과 성냄 그리고 어리석음을 가지게 된다. 이와 같은 일련의 마음의 작용에 대한 중론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중론에 대하여 좀 더 많은 연구를 하면 더 많은 지혜를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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