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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연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사법학회 국제사법연구 국제사법연구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39 - 178 (40page)
DOI
10.38131/kpilj.2019.12.25.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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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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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래, 한중 양국의 교류가 많아짐에 따라 한국 법원에서 양국의 동산매매계약에 관한 분쟁을 재판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더 늘어갈 전망을 보이고 있다. 한국 법원에서 한중 양국의 동산매매계약분쟁을 심리함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적용되는 실질법적 규범은 국제물품매매협약이다. 그러나 협약에 의하여 해결될 수 없는 문제에 대하여 중국법을 보충적 준거법으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법원에서 중국법을 보충적 준거법으로 하여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기까지는 협약의 흠결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문제되는 쟁점이 협약의 내적 흠결에 속하는지 아니면 외적 흠결에 속하는지에 대한 판단과정과 중국법의 규정 및 중국 법원의 해석론에 관한 지식에 따른 정치한 논증과정이 필요된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한국 법원에서의 중국법에 의한 협약의 흠결 보충 문제를 아래의 순서로 논의한다. 협약의 흠결과 흠결 보충에 관한 이론적인 설명을 한 후(Ⅱ), 한국 법원이 중국법을 적용하여 흠결을 보충한 약간의 사례를 소개하고(Ⅲ), 이러한 사례에서 언급된 쟁점인 대금 및 기타 연체금액의 지연손해금의 이자율(Ⅳ)과 상계(Ⅴ)가 협약의 내적 흠결에 속하는지 아니면 외적 흠결에 속하는지에 대하여 분석한 후, 결론적으로 중국법을 적용하여야 하는 경우 어떻게 판시하는 것이 중국법 규정과 중국 법원의 해석론에 부합되는가에 대하여 제시하며, 이에 비추어 Ⅲ부분에서의 한국 판례를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한국 법원이 중국법을 준거법으로 적용하여 위의 쟁점사항에 대하여 판시함에 있어서의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국제물품매매협약의 흠결과 흠결 보충
Ⅲ. 중국법을 적용하여 흠결을 보충한 한국 법원의 판결
Ⅳ. 대금 및 기타 연체 금액에 대한 지연손해금의 이자율
Ⅴ. 상계
Ⅵ.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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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과 연관된 판례 (1)

  • 대법원 1991. 2. 22. 선고 90다카19470 판결

    가. 섭외적 사건에 관하여 적용될 외국법규의 내용을 확정하고 그 의미를 해석함에 있어서는 그 외국법이 그 본국에서 현실로 해석 적용되고 있는 의미, 내용대로 해석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소송과정에서 본국의 판례나 해석기준에 관한 자료가 제출되지 아니하여 그 내용의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법원으로서는 일반적인 법해석 기준에 따라 법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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