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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백제문화 제5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89 - 21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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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웅진기를 중심으로 한 공주 지역 수막새가 가진 문양이나 기술적 특성, 편년적 위치, 계통을 파악하여 그것이 백제 기와 전체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2장에서는 공주 공산성과 대통사지, 정지산유적, 서혈사지, 신원사지, 주미사지를 비롯하여 부여용정리사지와 세종시 봉산리산성 등지에서 출토된 웅진기 백제 수막새에 대해 각 유적별 형식분류안과 제작기법을 검토했다. 공주 지역의 백제 기와는 공산성식, 대통사식, 서혈사식 수막새로 부를 수있을 만큼 각 유적마다 독특한 문양과 제작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3장에서는 웅진기 수막새들이 한성기나 사비기와 어떤 공통성과 차별성을 갖는지, 또 동시기 중국이나 신라의 수막새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검토했다. 웅진기의 수막새들은 한성기의 기와 제작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중국 남제나 양의 영향을 받아 성립했다. 경주의 왕궁이나 사원, 사비천도 이후 부여 지역에서 공산성식이 아닌 대통사식 수막새가 유행한 것은 그것이 관영공방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웅진기 공주 지역에서 수막새가 출토된 유적들은 왕궁인 공산성을 비롯하여 사원 유적에 한정되는 경향이 있다. 웅진기 백제 왕실의 빈전으로 알려진 정지산유적의 연화문수막새는 사비 천도 이후인 6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드러나 기존의 殯殿說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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