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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소재윤 (국립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한국고대학회 선사와 고대 선사와 고대 제5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27 - 24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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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飛鳥寺를 중심으로 하는 大和地方과 백제 중앙과의 문화사적 비교연구는 백제의 와박사 파견과 연관되어 그간 수없이 이루어져 왔다. 이에 따라 일본 기와제작은 백제 기와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이를 비교하는 연구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소홀히 여기고 있는 것은 일본에 초기 기와가 大和地方에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시점에 九州地方에서도 나타난다는 점이다. 九州地方에 출현하는 초기 기와에 대한 연구는 지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백제와 大和地方, 그리고 九州地方을 아우르는 비교연구는 이제 시작단계라 할 수 있다. 이 글은 이와 관련하여 백제의 초기 기와양상을 토대로 일본 大和地方과 九州地方에 기와가 출현하게 된 계기와 제작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大和地方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飛鳥寺에 사용된 기와는 직접적인 기술전수가 이루어져서 인지 사비백제 기와와 여러모로 유사하다. 그러나 北部 九州地方에 처음으로 나타난 기와는 토기제작방식으로 만들어져 이와 다른 양상이다. 이러한 경향은 한성백제인 풍납토성에서 처음 출현하는 기와 제작양상과 여러모로 유사하다. 또한 九州地方에서 처음 만들어지는 기와들은 渡來人 주거지 및 생산시설에서 보여지고 있어 생산 주체도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비슷한 시점에 초기 기와가 다르게 나타난 이유는 여러 가지로 설명될 수도 있겠지만 백제에서 직접 파견한 와공집단 혹은 그 영향 하에 제작된 경우와 일본에 渡來人이라고 불리는 백제 이주민이 정착이주하면서 모방제작이 이루어진 경우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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