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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선 (한국공학대)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77집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59 - 8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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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실천철학에서 자유로운 의사의 외적 자유(äußere Freiheit)와 내적 자유(innere Freiheit)로의 구분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구분에 대한 칸트의 설명이 충분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본 논문은 이 문제를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부록인 「반성 개념들의 모호성에 관하여」와 연결 지어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표는 실천철학의 체계 구분에 대한 칸트의 관점을 명확히 함으로써, 향후 비판적 논의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것에 있다. 「반성」장에 대한 분석과 이어지는 『윤리형이상학』 독해는 이러한 관점에서 진행된다. 이 논의에 기반하여 제시될 본 연구의 결론은 칸트가 자유의 실현을 위한 기술적 관점에서 실천철학의 체계를 구분했다는 것이다. ‘자유로운 의사’에 대한 초월적 반성 역시 이 관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문제제기
Ⅱ. 「반성」장에서 초월적 반성의 개념
Ⅲ. 『윤리형이상학』에서 ‘자유로운 의사’에 대한 초월적 반성
Ⅳ. 실천철학과 자유법칙의 실연(實演)에 대한 관심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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