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훈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7집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27 - 51 (25page)
DOI
10.18694/KJP.2018.11.137.27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에서 나는 칸트 철학에서 지성(Verstand)과 자유의 문제를 다룬다. 우선 나는 칸트에게서 지성의 자발성(die Spontaneität des Verstandes)은 몇몇 연구자들의 주장과 달리 상대적 자발성이 아니라 절대적 자발성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나는, 기존의 연구들과 달리, 지성의 자발적 작용은 의지의 자유를 전제한다고 주장한다. 끝으로 나는 인식의 영역에서 지성의 자발성과 자유의지가 자유의 선험적 이념(die transzendentale Idee)에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칸트 철학에서 자발성은 이성적 존재자로서의 인간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인간의 행위가 자발적이라는 것은 인간의 행위의 근거가 인간 자신 안에 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성적 존재자로서의 인간의 행위는 자기 규정적 활동이며 인간은 자발적 능력으로 인해 자신의 행위에 책임이 있는 일종의 자기원인(causa sui)이 된다. 나는 이 같은 자발성의 이론이 칸트의 인식 주체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2. 지성의 절대적 자발성
3. 경험적 인식에서 오류의 기원과 귀책 그리고 자유의지
4. 지성의 자발성과 선험적 자유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