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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혜진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학회 美學(미학) 美學(미학) 제90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49 - 179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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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철학은 포스트휴머니즘의 다양한 지류에서 비판받는다. 본 논문은 칸트가 부당하게 비판받고 있다는 입장에서 출발하였다. 칸트 철학은 포스트휴머니즘이 생각하는 것처럼 인간 외에 모든 것을 삭제하거나 모든 것을 철저히 주관화하는 철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칸트의 주요 저작인 세 비판서 중 마지막 저작이며 그의 비판철학을 완성하는 『판단력비판』에 특히 그러한 면모가 잘 나타나 있다. 『판단력비판』의 핵심개념인 ‘자연의 합목적성’을 중심으로 칸트의 사상을 살펴보며 본 논문이 드러내고자 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칸트의 철학에는 분명 인간(주관)이 그 중심에 있되, 인간이 다 파악할 수 없고 제어할 수 없지만 더불어 가야 하는 자연의 존재, 즉 인간과 무관하게 존재하지만 인간이 그에 의존해야 하는 자연에 대한 의식이 매우 중요한 전제로 놓여있으며, 더 나아가 인간은 이 자연과 상호작용을 한다. 이는 특히 『판단력비판』의 서론과 제1부 취미판단의 이론에 잘 드러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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