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421 - 443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자연과학과의 관계 속에서 칸트 ‘자연철학’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의 이론철학, 즉 “순수 사변이성의 체계”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고찰한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칸트는 『자연과학에 대한 형이상학적 근거 지움』 속에서 당시에 과학적 성과로 널리 알려져 있던 뉴톤의 자연과학, 특히 Principia(1687)를 형이상학적으로 근거 지우려는 시도를 한다.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칸트의 자연철학은 자연과학의 방법과 이론적 결과들을 출발점으로 그 논리적 특성 및 전개과정의 적합성에 대해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현대적인 의미에서 자연철학, 즉 과학철학이라고 할 수는 없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의 자연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적인 의미에서의 자연철학이라고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칸트의 자연철학은 자연과학과의 관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것일까?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을 기초 지우려는 그의 자연철학은 그가 『순수이성비판』 서문에서 말하는 ‘자연의 형이상학’(Metaphysik der Natur)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본 논문에서는 칸트의 자연철학의 의미를 해명하기 위해 먼저 그가 생각하는 자연과학이 무엇인지(II) 그리고 자연철학은 그러한 자연과학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III) 그리고 그의 이론철학으로서의 ‘자연의 형이상학’, 즉 “순수 사변이성의 체계” 내에서 그 역할은 무엇인지를(IV) 해명할 뿐만 아니라 칸트의 자연철학은 자연과학을 어떻게 근거 지우는지(V-VI) 그리고 오늘날 그의 자연철학은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를 고찰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