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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朴仙英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소연구 중소연구 제47권 제2호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343 - 383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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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00년대 이후 톨스토이의 장편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발레화 작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러시아 현대 발레의 거장 안무가 보리스 에이프만의 〈안나 카레니나〉(2005/2010)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발레 속에서 구현되고 있는 극대화된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문제를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인공의 심리적 에로틱 충동 연구”를 󰡔안나 카레니나󰡕 안무화 작업의 목표라고 밝힌 에이프만의 주장에 근거하여 본고는 에이프만이 다른 안무가들과는 달리 안나-브론스키-카레닌의 삼각애정 관계에만 집중함으로써 톨스토이의 원작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문제에 얼마나 천착하였는지, 그리고 이를 어떤 방식으로 극적이고도 정교하게 구현해 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톨스토이의 생애와 창작(특히, 『안나 카레니나』) 속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문제를 먼저 살펴본 뒤 에이프만의 발레 속에서 표현되고 있는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문제를 살펴본다. 즉, 제1막 군중 속 안나의 에로스적 환각 장면, 제1막 ‘농부’에 대한 안나의 악몽 장면, 제2막 모르핀 투약 후 에로스적 환각에 빠지는 안나의 장면, 발레의 마지막 장면인 제2막 안나의 주검 장면을 통해 에로스와 타나토스가 주인공 안나 속에 지속적으로 공존하였음을 확인한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Ⅱ. 톨스토이 생애 및 창작 속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문제
Ⅲ. 에이프만의 안무작 〈안나 카레니나〉(2005/2010) 속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문제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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