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초영 (군산대학교) 김영습 (해양경찰청 해상교통관제과 교육훈련계)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저널정보
한국해양경찰학회 한국해양경찰학회보 한국해양경찰학회보 제9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49 - 269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14년 4월 16일 여객선 세월호 사고 당시 해양수산부에서 운영하던 제주 VTS와 해양경찰청에서 운영하던 진도연안 VTS 간 정보전달 체계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따라 VTS 업무를 해양경찰청으로 일원화하여 2014년 11월 19일부로 통합·운영 중이다. 하지만 VTS 직원들의 소속은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로 이원화되어 있어 물리적으로는 통합되어 있지만, 내부적으로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현 해상교통관제 조직 운영과 관련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VTS 업무의 근거가 되는 관련 법령 및 행정규칙과 현 VTS 인력의 소속, 신분 등의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VTS 운영과 관련된 직원들의 의견을 살펴보고, 해외 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 하였다. VTS 직원의 소속 이원화로 인한 문제점은 ① VTS 정책의 수립과 시행의 연계성 미흡, ② 일관성 있는 인력 관리 곤란, ③ 해양경찰 VTS로서의 긍정적인 역할에 한계로 작용, ④ 직원들의 사기 저하로 나타났다. 따라서 선진국의 사례, 해상교통관제의 기능에 대한 국제적인 시선의 변화 등을 볼 때 현장의 세력을 가지고 사고 예방과 사고 대응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해양경찰청으로 소속의 일원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