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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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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5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5 - 77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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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지지당(止止堂) 김맹성(金孟性: 1437-1487)의 시를 통하여 그의 정신세계를 고찰하려 하였다. 지지당의 시는 충담(冲澹) 한아(閒雅)하다. 그는 시를 통하여 인간 본연(本然)의 도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그의 학문 자세 역시 위기지학(爲己之學)을 바탕으로 하였다. 그의 시에는 선비 정신과 선민의식(選民意識)이 나타난다. 자신이 아무리 어려워도 일반 서민들과는 차이가 난다는 생각이 그의 의식⋅무의식, 또는 잠재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는 도(道)와 문(文)을 아울러 중시하였다. 그는 도와 문, 둘 가운데 도(道)를 문(文)보다 우위에 두었다. 그는 선비이면서 시인이다. 그가 유학자였지만, 그는 많은 스님들과 사귀었다. 이는 그의 정신영역이 한 곳에 머문 것이 아니라, 그 폭이 대단히 넓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지당의 이상은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나라를 이상국가(理想國家)로 만드는 것이다. 이상 국가는 다름 아닌 왕도정치(王道政治)의 구현이다. 그는 또 역사적인 인문을 들어 사람들을 감계(鑑戒)하려 하였다. 그는 맹자가 말한 ‘대장부(大丈夫)’의 길을 가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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