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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성일 (광주여대)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52집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21 - 262 (42page)
DOI
10.18496/kjhr.2015.12.5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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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왜관의 일본인들이 작성한 매일기(每日記)를 바탕으로 개시(開市) 때 조선인에게 제공된 일본 요리를 분석한 것이다. ㉠ 왜관의 개시요리 기록은 1705년부터 체계적으로 정리되기 시작하여 19세기 중엽까지 그것이 이어졌다. ㉡ 조선 역관과 도중(都中)에게는 밥 이외에 국 한 가지와 반찬 세 가지 즉 1즙 3채가(初市는 2즙 5채), 그리고 그들의 종자[수행원]에게는 1즙 1채가 기본이었다. ㉢ 개시요리는 계절마다 쓰이는 재료가 달랐지만, 무처럼 철에 관계없이 연중 고르게 사용되는 재료도 있었다. ㉣ 고정 메뉴인 밥과 국 이외에, 반찬으로는 조림이 가장 많이 제공되었고 그 다음이 무침이었으며, 생선회도 가끔씩 나왔다. 왜관의 일본인들이 조선측 관계자에게 김치를 반찬으로 내놓는 일도 드물게나마 있었다. ㉤ 통신사 일행에게 제공된 향응요리에 비하면 왜관 개시요리의 종류와 내용이 간소하였지만, 개시요리는 왜관 거주 일본인의 일상적인 식생활 문화가 반영된 것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왜관의 代官記錄과 開市料理기록의 작성 배경
Ⅲ. 倭館開市와 開市率비교(1705년, 1864년)
Ⅳ. 倭館開市料理비교(1705년, 1864년)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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