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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성일 (광주여대)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45집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249 - 287 (39page)
DOI
10.18496/kjhr.2013.08.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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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전 한국과 일본의 무역은 민간이 주도하는 사무역[開市貿易]과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공무역[官營貿易]의 둘로 나뉜다. 공무역에서 일본측이 가져온 물품에 대하여 조선 정부는 15세기 초 면포[公木]로 결제해 주기 시작했다. 17세기 중엽~19세기 중엽에는 그 일부가 쌀[公作米]로 바꾸어 지급되었다. 그리고 18세기 중엽~19세기 초에는 공목의 일부가 인삼으로 결제된 적도 있었다.
이 논문에서는 19세기 초반 이후 공무역의 결제수단으로 은[上銀]과 동전[大錢]이 추가로 활용된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一代官) 매일기』?와 한국과 일본의 고문서(古文書)를 이용하여 1841년 한 해 동안 공무역 결제 실태를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이를 통해서 조선의 면포[公木] · 쌀[公作米]· 은[上銀]· 동전[大錢]이 대마도 경제와 조선시대 한일관계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음을 살필 수 있게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公貿易 決濟手段과 결제 실태(1841년)
3. 公貿易 未支給(未收)의 처리(1842년)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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