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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준호 (부산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80집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161 - 17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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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비달마구사론』?에서 ‘계경(설)(契經)(說)’이라는 형태로 곳곳에서 인용되고 있는 경설들이 현존하는 남북 양전에서 온전한 형태로 그대로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특정한 하나의 주제나 주장을 논증하기 위해서는 해석학적 관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제로 하였다. 이러한 전제에 따라 초기불전에서 비롯하여 아비달마 문헌들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비중 있게 다루어지고 있는 사선정에 대한 『구사론』의 해석을 주제로 삼은 것이 이 글의 중심을 이룬다.
『구사론』에서 사선정(四禪定)에 대한 서술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매우 비중 있게 다루어지고 있다. 특히 제8 「정품(定品)」에서 사선정의 각 단계에서 성취되는 내용에 대한 논술은 중점적으로 분석되어야 할 부분이다. 또한 『구사론』의 각 품에 서술되어 있는 특정 주제 또는 문제의 논증에서 사선정 및 사선정의 각 단계에 대한 설명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발견되는 사선설(四禪說) 특히 사선정의 각 단계에 대한 논술을 모두 검토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그러나 중심 과제는 산스크리트어본 『구사론』과 한역 『구사론』에서 인용된 아가마 경문이 현존하는 남북 양전에서 서술 내용 그대로가 발견되는가에 있다. 다음으로 인용된 아가마를 경증을 삼아 전개한 『구사론』의 논술이 갖가지 초기 불전의 경설에서 드러나는 특정의 설명이나 주장을 충실하게 계승한 것인지 아니면 비판한 것인지를 분석하는 것도 주된 과제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시작하며
Ⅱ. 사선정 각 단계의 구성요소와 그 의미
Ⅲ. 맺으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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