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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단비 (한국외국어대학교) 김봉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Journal of Global and Area Studies Journal of Global and Area Studies Vol.8 No.3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5 - 2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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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비극지권 국가이지만 극지와 관련 연구 및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오고 있으며, 남 극조약 체계를 준수하고 2013년 북극이사회 옵저버 국가로 승인되는 등 극지 지역에 대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동북아 주요 국가 중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극지 활동에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하였다. 이러한 인식하에 실제 세 나라의 극지 관련 활동을 시기별, 특징별로 분석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고, 구체적으로 북극과 남 극에 대한 각국의 기본 활동 사항과 목표 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향후 극지 활 동이 어떠한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세 국가는 국제사회에 대한 이전보다 더 많은 기여와 역할이 요구되고 있고 극지역 정치에 있어서도 중립적 이해당사자로서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오피니언 리더로 부상 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극지역 이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꾸 준한 연구활동을 이어나가야 하며, 한ㆍ중ㆍ일 세 국가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발전시키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향후 세 국가의 극지와 관련한 연구 및 탐험 활동의 개선이 주요한 국가 과제로 인식되어야 하고, 단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는 장기적인 관점과 타 분야와의 연관성을 발견하여 다차원적인 대응 방향을 끊임없이 마련 하여 다른 비극지권 국가들의 극지정책 참여와 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는 선도적 국가로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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