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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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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단비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이상만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현대중국학회 현대중국연구 현대중국연구 제23권 제4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1 - 3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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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비북극권 국가인 중국과 한국이 북극 연구와 북극 관련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왔고 2013년 옵저버 국가로 승인되는 등 북극과 관련하여 양국 간 공통점이 존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북극 연구의 방향 및 북극정책, 그리고 북극 연구의 목표와 전망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러한 인식하에 실제 양국의 북극 연구 성향 차이를비교?분석하여 구체적으로 북극에 대한 양국의 전략과 접근방식, 정책목표 등 전반적인 북극 정책에 대한 차이점들을 살펴보았다. 먼저, 북극 연구 성향과 관련하여 중국은 자연과학 및 공학분야의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회과학 분야 특히 정치외교, 군사안보 분야의 연구가 증가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한국의 경우 이전부터 꾸준히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가 높은 비율로 수행되고 있는데 특히 인권, 환경 등의 분야에 대한 비중이 높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는 양국의 각기 다른 전략 및 목표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중국은 북극 지역에서 제한적인 지역 패권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북극 거버넌스 참여의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책임있는 주요 국가’, ‘북극의 이해관계자’라는 정체성을 확립하여 영향력을 확대해 나고자 한다. 반면에 한국은 북극 거버넌스에서 중견국으로서 촉매자, 촉진자 역할 등을수행하여 다양한 연구활동과 다자주의적 협력을 통해 입지를 다져나가고자 한다. 이는 양국의 북극 활동은 정부의 정책 의도에 상당히 영향을 받았으며 정치적 목적과 이익이 강하게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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