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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윤 (교통조형예술대학)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20.4
수록면
15 - 3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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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규슈(九州)의 일대로 건너간 조선도공(陶工)들에 의해 자기(磁器)의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규슈 이외의 일본 지역들이 지역적 특색이 있는 도자기를 제조해서 산업화와 대중화를 시켰다. 그래서 본 연구는 이러한 지역들에서의 도자기 생산의 자립 과정과, 지역마다의 도자기의 특징, 일본도자기의 현주소를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도기(陶器)만을 생산하고 있었던 ‘도코나메’와 ‘교토’, ‘세토’, ‘비젠’, ‘시가라키’, 그리고 도자기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이었던 ‘미노’와 ‘욧카이치’, ‘하기’, ‘구타니’ 등 총 9개 도자기의 도시이다. 우선 논문과 문헌연구, 연구보고서 등을 통해 일본 지역마다의도자기의 역사적 배경과 발전 과정을 파악하였다. 그 다음에 기사와 인터넷 사이트, 일본 현장 방문을통해 일본도자기의 형태적 특징과 현황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였다. 일본은 자기기술전파와 차(茶) 문화의 영향뿐만 아니라 장인정신과 단체와의 협동, 지역적 특성이 있어 다양한 현대도자기를 만들 수있었다. 심지어 지역 간의 도자기의 영향과 경쟁이 일본도자기의 성장을 자극시켜왔다. 그래서 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도 현대디자인의 감각과 장인정신이 함께 담겨 있는 자기를 고려청자나 조선백자와 병행해야 한국도자기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심지어한국은 세계로부터 한국도자기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미술과 문화에 대한 인식도 덩달아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지역공예가 미래의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어있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단체가 지역별 공예작가들과의 협동을 통해, 개인·지역·국가의 공예품 발전에 지금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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