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경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형사법학회 형사법연구 형사법연구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47 - 184 (3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특히 많은 경우 특정 해석을 동의하거나 반대하는 모든 견해들이 모두 가장 큰 법리적 근거를 ‘문언의 가능한 의미’라고 함으로써, 문언의 가능한 의미 또는 문언의 해석가능한 범위가 얼마나 자의적 해석의 근거가 되는지는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많은 판결들에서 해석의 법리로서 제시되어 왔던 ‘문언의 가능한 의미’가 왜 서로 다른 결론의 논거로서 작용하는지, 그것이 법해석자 스스로 모순에 빠지게 하는 것은 아닌지 재고하여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는 문서범죄와 관련하여 법문언의 가능한 의미의 해석에 있어서의 기준으로 보호가치의 동등성, 법적 가치평가의 동가치성, 법적 체계적합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석의 한계로서 피고인에게 불리한 법형성의 금지라는 네 가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 네 가지 해석기준 또는 방법을 통해서, 사전자기록위작죄에 허위사전자기록작성행위가 포함된다고 해석함은 문언의 가능한 의미를 넘어서는 법형성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법해석의 한계이다. 사회적 요청에 대한 정책적 부응이 법해석의 역할인가에 관하여도 매우 조심스러워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