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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성산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史叢(사총) 史叢(사총) 제107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135 - 184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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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19세기 吳熙常, 洪直弼의 문인들이 중심이 되었던 洛論系 지 식인들의 神 관념의 내용과 그것이 가졌던 사회적 맥락을 살펴보고자 하 였다. 기존 연구에서 19세기 낙론 학계에서의 신 관념에 대해서 많은 부 분 그 연구가 부족하였다. 낙론계의 신 관념은 18세기 호락논쟁에서 논 의되었던 담연지기를 황간의 형기신리 논의를 통하여 19세기에 새롭게 계승하는 것이었다. 이 신 관념에 대한 입장은 당시 낙론계의 경쟁학파 였던 宋秉璿의 淵齋學派, 李恒老의 華西學派, 李震相의 寒洲學派로부 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한 점에서 이 신 관념은 낙론계의 학문적 정 체성 문제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졌다. 이 신 관념은 두 가지 중요한 특성 을 가졌다. 첫째는 모든 존재와 사물에 신이 내재한다는 균등의 특성이 었고, 둘째는 신은 본질적으로 氣인 이유로 변화한다는 특성이었다. 이 두 가지 특성은 그들의 심성론과 경세론의 중요한 이론적 기초가 되었 다. 변통을 중시한 東道西器論과 內修論에 입각한 교화적 斥邪論은 이 러한 神 관념을 기반으로 형성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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