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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호 (한림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청리학과) 하승희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청각언어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7 No.1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1 - 1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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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6-8개월, 12-14개월의 초기 발성과 18-20개월의 낱말 간의 음운 특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초기 발성의 음운 특성 중 낱말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하였다. 방법: 일반 아동 14명으로부터 6-8개월부터 18-20개월까지 6개월 간격으로 언어환경분석기(LENA)를 이용하여 발성을 수집하였다. 발성은 기본 음절의 포함여부에 따라 크게 전음절성 발성과 음절성 발성으로 구분하였으며, 18-20개월은 전체 발성에서 낱말을 분리하였다. 이후 초기 발성과 낱말에서 나타나는 자음과 음운 구조 목록을 분석하였다. 초기 발성에서 보이는 음절성 발성 비율, 자음과 음운 구조 목록 수가 18-20개월에 산출된 낱말의 자음 목록 수와 서로 다른 낱말수를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인지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18-20개월의 낱말의 자음과 음운 구조 목록은 6-8개월, 12-14개월의 초기 발성에서 습득하였던 목록으로 구성되었다. 낱말의 자음 목록 수를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는 초기 발성의 음운 특성 중 6-8개월의 음절성 발성 비율과 12-14개월의 자음 목록 수로 나타났다. 또한 낱말의 서로 다른 낱말 수를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는 6-8개월의 음절성 발성 비율로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에서는 초기 발성의 음운 발달이 이후 말-언어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초기 발성의 음운 특성을 바탕으로 한 말소리 발달 평가가 영유아기 아동의 말 문제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중재를 제공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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