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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강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이영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8 No.1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58 - 169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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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에서 어머니와 영유아가 발성을 주고받는 것은 초기 의사소통 단계에 해당한다. 본 연구는 발성 차례주고받기에서 나타나는 어머니와 인공와우이식 영유아의 시간적, 양적 요소들을 살펴보고, 이를 건청 영유아와 어머니의 특성과 비교하였다. 방법: 만 2세 이전에 인공와우이식을 받은 12-36개월 사이의 영유아와 어머니 10쌍, 이들과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건청 영유아와 어머니 12쌍이 참여하였다. 어머니와 영유아는 20분 동안 자유놀이 과제를 진행하였다. 결과: 첫째, 어머니의 발성 빈도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영유아의 발성 빈도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어머니와 영유아간 상호작용에서 발성 차례주고받기 빈도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발성 차례주고받기에 나타난 어머니의 발성 비율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영유아의 발성 비율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인공와우이식 영유아의 수용 및 표현언어 점수는 발성 차례주고받기 빈도, 영유아의 발성 빈도, 어머니의 차례주고받기에 나타난 발성 비율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인공와우이식 영유아가 건청 영유아에 비하여 어머니 발성에 적게 응답하며, 인공와우이식 영유아의 어머니가 건청 영유아 어머니에 비하여 응답 받지 못하는 발성이 많기에, 인공와우이식 집단의 발성 차례주고받기가 비효율적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인공와우이식 영유아와 어머니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하여 영유아뿐만 아니라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적절한 중재가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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