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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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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호 (한림대학교 일반대학원 언어병리청리학과) 하승희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청각언어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6 No.3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672 - 685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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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음절성 발성은 아동의 초기 말-언어 발달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는 수술 후 2-3개월이 경과된 13-16 개월의 구개열 아동과 일반 아동의 음절성 발성과 음운 발달의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방법: 수술 후 구개열 아동 16명, 일반 아동16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가정에서 12시간 동안 수집된 각 집단의 발성 자료를 토대로 음절성 발성, 자음 목록, 모음 유형 그리고 음운구조의 빈도 및 비율을 비교하였다. 이러한 측정치를 통해 음절성 발성과 음운 발달 간 관계를 살펴보았다. 결과: 구개열아동은수술후에도 음절성 발성 산출률이 일반 아동에 비해 낮았다. 음절성 발성에 포함된 자음 분석 결과, 자음 목록 수가 제한적이었으며, 조음방법및 조음위치별 자음 산출 면에서는 비음이 전체 자음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파열음은 제한적이었으며 양순음에서 일반 아동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모음 산출 분석 결과, 구개열 아동은 모음 산출 시 일반 아동 보다 고모음 산출에 저하를 보였다. 음운 구조 면에서는 일반 아동에 비해 음운 구조의 다양성 및 복잡성 면에서 제한이 있었다. 각 집단은 모두 음절성 발성 산출률과 음운 발달 간의 정적상관을 보였다. 논의 및 결론: 수술 후 구개열 아동의 음운론적 특징을 이해하고 그와 관련된 조기 중재에 대한 정보와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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