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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대수 (춘천역사문화연구회)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73집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21 - 146 (26page)
DOI
10.33252/sih.2022.6.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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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기는 신라·고구려·백제가 국가로 성장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따라서 많은 선행연구 성과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가 사건 또는 고지명을 비정하기 위한 연구 등 부분적 연구로 삼국의 변화를 파악하는데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삼국사기』 기록을 바탕으로 중부지역의 영역변천에 관한 현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고구려와 백제가 초기 영유권 다툼이 심했던 지역은 예성강과 임진강 사이였지만 4세기까지 고구려의 영역은 예성강 이남으로 내려오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되고, 5세기에는 고구려의 영역이 남한강까지 확장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백제는 말갈과 낙랑의 견제를 받으며 국력이 성장 되었고 대방군이 멸망한 이후 고구려와 본격적으로 영역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가 있었지만, 고구려와 백제가 충돌하기 전에 백제는 낙랑이나 말갈하고 지금의 임진강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영역 다툼이 있었고, 고구려가 남하하기 시작한 4세기 중반 이후부터 백제는 고구려와 대치하였으나 4세기까지 백제의 영역은 임진강을 크게 넘지 못하였고 5세기에는 충북지역을 지배했었다.
신라는 남쪽에 위치하여 백제와는 마한이 멸망한 이후 충돌이 많아 4세기에는 고구려와 화친하였고, 5세기에는 백제와 화친하여 고구려의 남하에 공동으로 대응하였다. 신라는 5세기가 되어서야 남한강까지 영역을 확장하였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4∼5세기로 구분하여 영역을 판단함으로써 삼국의 중부지역에 대한 영역변천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4세기 중북부의 영토분쟁
3. 5세기 중남부의 영토분쟁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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