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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朴現圭 (順天鄕大學校)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58輯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325 - 353 (29page)
DOI
10.52639/JEAH.2022.03.5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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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임진왜란 때 양주 蟹踰嶺전투에서 申恪이 승전을 거둔 장수임에도 불구하고 참형을 당한 기록을 찾아 고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주 해유령전투는 임진왜란 발발 이후 계속 패전을 거듭해온 조선군이 육지에서 거둔 최초로 승전이었다. 이번 승전은 조선군도 일본군과 맞서 싸워도 이길 수 있다는 투지력과 사기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신각은 양주 해유령전투에서 승전을 거둔 장수였지만, 조정의 그릇된 판단으로 억울한 죽임을 당한 비운의 장수였다. 앞서 한강 방어 실패한 도원수 김명원은 자신의 잘못을 신각에게 전가시키고자 신각을 명령 불복종이라는 죄목으로 엮어 장계를 올렸다. 조정에서는 일본군과 맞서 싸워야 하는 절박한 심정과 승전을 얻고자 하는 조급증으로 김명원의 말에 따라 처형하였다.
신각의 참형은 당대의 여러 인사가 억울하다는 말을 남겼고, 후대에도 여러 문헌에 계속 거론될 정도로 널리 퍼졌다. 오늘날 양주 해유령에 해유령전적비와 신각 등을 추모하는 충현사가 세워졌다. 앞으로도 우리들은 선현들이 세운 양주 해유령전투를 새롭게 조명하고, 다시는 이처럼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사적 반성을 할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申恪의 연안성 수축
Ⅲ. 한강방어 전개 과정
Ⅳ. 양주 해유령전투 전개 과정
Ⅴ. 申恪 참형 전말
Ⅵ. 申恪 참형 논평
Ⅶ. 《尙義堂遺事》의 申恪 참형 기록
Ⅷ. 결론
參考文獻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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