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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학수 (고려대학교) 최종인 (한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조직학회 인사조직연구 인사조직연구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3 - 10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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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직 구성원의 가치성향은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변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경제 발전에 따라 집단주의 가치성향이 개인주의 가치성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현대화 관점을 근거로 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문화적 유산 관점을 본다면, 가치성향은 쉽게 변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현대화 관점과 문화적 유산 관점을 통합하여 우리나라 조직 구성원들에게 집단주의 가치성향과 개인주의 가치성향이 혼재되어 있다고 보았다. 우리나라 조직 구성원들은 유교 등의 문화에 의한 집단주의 가치성향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서구의 문화 영향, 사회․경제․문화의 현대화 등에 의하여 개인주의 가치성향을 보유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개인주의-집단주의 가치성향이 모두 높은 다원주의자들의 효과에 관심을 두었다. 양면성 관점을 토대로 연구개발팀에서 다원주의자들은 개인주의 가치성향에서 발현되는 개인화된 업무, 잠재적 지식활동, 탐색적 혁신 등의 효익과 집단주의 가치성향에서 발현되는 공유화된 업무, 실현된 지식활동, 활용적 혁신 등의 효익의 동시적 추구로 팀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양면적 속성은 자원 가용성에 의하여 그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논지에 따라 팀 업무에 대한 팀원들의 자신감, 팀의 미래에 대한 낙관 및 복원력 등을 조성하는 팀 긍정심리자본은 양면적 속성을 향상시키는 심리적 자원으로 보았다. 본 연구는 52개 연구개발팀의 연구개발 인력 242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연구개발팀에서 다원주의자의 비율과 팀 성과 간의 관계 및 팀 긍정심리자본의 조절역할을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보면, 연구개발팀에서 다원주의자의 비율이 높을수록 팀 성과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원주의자의 비율과 팀 성과 간의 관계에서 팀 긍정심리자본은 정적인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개발팀에서 다원주의자의 비율, 팀 긍정심리자본이 팀 성과에 미치는 함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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