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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보람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세계불교학연구소 불교철학 불교철학 제5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39 - 16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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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효와 의상의 사상이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밝히기 위한 준비 단계로서 그 둘의 사상적 공통 분모인 화엄 교학, 그 중에서도 육상설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육상설 관련 논의 가운데 특히 육상의여섯 항목의 관계와 적용 대상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십지경론』부터 지론종의 정영사 혜원(慧遠)과 지엄(智儼)의육상설 논의를 먼저 살펴본 결과 『십지경론』에서 설명된 여섯 항목의관계 중 총별의 관계는 그다지 변화를 보이지 않지만 동이성괴는 매우다양한 변화의 폭을 보여준다. 또한 『십지경론』이 설정한 육상설의 사법 적용 제외는 익히 알려져 있듯이 혜원에 의해서 해제되지만 육상설의 무조건적인 사법 적용은 혜원과 지엄의 단계에서도 아직 실현되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육상설에 대한 이와 같이 다양한 해석 가운데 원효의 육상설은 동이의설명에서 특색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지론종의 육상설 구조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의상은 그 이전까지 여러 변화 속에도 불구하고 유지되었던 총별의 구조를 변화시킴으로써 육상설 변천사에 또 하나의 변곡점을 찍는다. 그 이유에 대해서 필자는 세친에 의한 육상설의 사법 적용 제외를 완전히 폐지함으로써 이법과 사법에 자유롭게 적용이 가능해진 육상설을 통해서 연기다라니법의 무분별한 세계 즉 이사무애, 사사무애, 이이무애의 무장애법계를 나타내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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