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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Hee June Park (Catholic University of Pusan) Cho Rong Oh (Ohio University) Soon Bok Kwon (Pusan National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9권 제3호
발행연도
2020.7
수록면
27 - 35 (9page)
DOI
10.15724/jslhd.2020.2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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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실어증을 가진 사람들은 명사보다 동사를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실어증 대상자에게 동사를 가르치기 위해 그림, 애니메이션,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다양한 자극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동적인 증강현실 자극이 정적인 그림 자극보다 동사 산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에는 한계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증강현실 콘텐츠가 실어증이 있는 사람들의 동사 산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일반 성인 20명과 표현성 실어증을 가진 12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40개의 정적 이미지와 동적 증강현실 자극을 출력하였다. 동사는 4가지 유형(비대격 10개, 비능격 10개, 도구 10개, 비도구 10개)으로 분류하였다. 증강현실 콘텐츠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그림과 3D 증강현실 콘텐츠로 동사의 카드를 만들었으며 증강현실 어휘 산출에 따른 정반응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 증강현실 자극에 대한 정반응 점수가 그림 자극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동사의 4가 자극 유형별로 살펴보았을 때 비능격 동사, 도구 동사, 비도구 동사의 경우 증강현실 자극이 그림자극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반응 점수가 높았다. 비대격 동사의 경우 집단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증강현실 콘텐츠는 동사 이름대기를 유도하는 데 정적 이미지보다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실어증 환자에게 증강현실 콘텐츠를 적용할 때는 동사의 유형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해야 한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Methods
Ⅲ. Result
Ⅳ. Discussion
Reference
참고문헌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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