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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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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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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구사학회 대구사학 대구사학 제135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7 - 119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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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명종대 재위 후반기에 일어난 조원정의 반란은 명종 후반기 정국의 큰 변수로 작용하였다. 난을 주동한 조원정·석린·이의민 등은 의종말 庚寅年의 政變에 이의방에게 협력하여 출세하였다. 특히 조원정은 이의방·정중부·경대승 등 여러 차례의 정변에도 생존하여 고위직에 등용 되었다. 정중부·기탁성·진준 등 고위 무신 세력이 사거하는 경대승 집권기에는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여 정국운영을 주도하는 권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경대승 집권기 명종도 민영모·유공권·염신약·유공권 등 翼陽府 文臣을 중심으로 자신의 측근 세력을 양성하였다. 경대승이 사망하게 되는 명종 13년부터 이의민이 上京한 同王 14년까지 뚜렷한 무신집권자는 없었다. 이 기간 동안 조원정은 정치적으로 부상하여 확고한 자신의 세력 기반을 다지는 ‘조원정의 得勢期’로 새롭게 파악된다. 이후 이의민이 상경한 명종 14년 무렵부터 조원정이 반란으로 제거된 동왕 17년까지의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국왕과 이의민의 측근 및 조원정의 族黨과 黨與가 공존하는 ‘限時的인 過渡期的 寡頭制’로 국정이 운영 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여러 차례의 정변으로 정계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명종 17년에 일어난 조원정의 반란을 통해 명종대 후반기 정국을 再檢討해 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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