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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90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421 - 45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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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연암그룹의 天 인식을 통하여 그들의 中華․夷狄 논의의 중요한 전제였던 제3자로서의 天이 갖는 성격과 그들이 천주교, 불교 등에 대하여 제시한 온건한 대책의 배경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암그룹은 邵雍(1011∼1077)의 氣數論的 天觀과 천주교의 人格天 인식이 갖는 선험성을 비판하였고, 자연천 인식을 주장하면서 사물의 실제적인 理를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는 개방적인 학문태도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그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神異한 현상도 일방적으로 무시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成大中(1732~1809)의 因果報應論이 나올 수 있었다. 인과보응론은 자연천과 인격천 인식의 중간지점을 보여주었다. 연암그룹의 중화․이적론과 천주교, 불교 등에 대한 온건한 대응론은 이러한 天 인식을 통하여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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