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종완 (朝鮮大學校)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48輯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37 - 66 (30page)
DOI
10.52639/JEAH.2019.09.48.3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청대 타락한 유림과 지식인을 완곡하게 풍자한 오경재의 ≪유림외사≫와 조선후기 혼란한 세태를 비판적으로 풍자한 박지원의 한문소설은 양국 최고의 풍자소설이다. 두 작가 모두 봉건사회의 부패와 모순을 마주하여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지식인으로서의 고뇌를 소설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특히 봉건예교와 과거제도 및 신분제의 폐해에 대한 풍자와 비판의식은 서로 다른 문학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사성을 보인다.
본고에서는 두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지식인형상의 유사성 비교를 통해, 양국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사회문제와 두 작가의 비판의식을 비교해 보았다. 이를 위해, 개혁형, 순응형, 타락형, 몰락형, 비판형 등으로 구분하고, 전형적인 인물을 선택하여 그들의 삶과 세태를 살펴보았다. 구태에 맞서 개혁을 위해 분투하고, 봉건적 사고에 젖어 무기력하게 순응하거나 몰락하고, 탐욕과 부패에 휩싸여 타락하거나 비판하는 지식인까지 다양한 모습이다. 이를 통해 당시 지식인들이 어떤 가치관과 사상을 바탕으로 살아갔는지 알아보고, 서로 다른 배경에 처해 있음에도 두 작가에게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현실인식과 시대적 비판의식을 비교해 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18세기 청・조선의 지식인 사회
Ⅲ. 지식인형상 유형
Ⅳ. 나오는 말
【參考文獻】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