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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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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19호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135 - 15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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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청소년들이 전통예절은 케케묵고 의미 없는 번잡한 행동의 반복으로 인식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정신과 형식이 오늘날에도 인간성 상실과 인간 소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하고 영원한 정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밝혀낼 필요가 있다. 󰡔소학󰡕은 전 부분에 걸쳐서 ‘물 뿌리고 청소하고 응하고 대답하고 나아가고 물러나는’ 기본생활 예절과 ‘어버이를 섬기고 어른을 공경하며 친구를 존중하는’ 인륜의 도를 실천하도록 하여, ‘바른 마음의 상태’를 보존하고 길러서, 궁극적으로 본성을 실현하는 데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을 예절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소학』 예절교육의 내용으로서 오륜은, 궁극적인 실재인 ‘天’으로부터 연역되는 존재론적 의미를 지닌 ‘인간관계’ 규범이다. 이러한 존재론적 의미를 지닌 五倫에 담겨 있는 근본정신은 상대방에 대한 지극한 ‘섬김’과 ‘공경’의 정신이라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소학󰡕의 예절교육의 목표와 내용에 담겨 있는 근본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적 의미로 해석하고 활용하여, 우리는 현대사회에서 올바른 청소년 전통예절 교육의 방향 정립을 모색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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