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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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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27號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437 - 44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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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홍리마애삼존불상은 고대부터 군사ㆍ교통의 거점지역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주는 소지왕대 신라영토로 편입된 이후 국방상의 요충지로 인식되었으며, 6세기 중엽 이후 선진문물을 수용하기 위한 대중국 교섭에 있어서 영주지역을 통과하는 죽령로와 계립령로의 활용이 가장 빈번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경주지역과 영주지역의 석불과 마애불상에 새로운 양식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통하여 살펴볼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마애불상 조성의 역사 지리적 배경
Ⅲ. 마애불상의 양식
Ⅳ. 마애불상의 특성
Ⅴ. 맺는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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