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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철우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6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45 - 6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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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익광고에 나타난 광고 언어가 은유나 환유, 혼성공간의 사상을 통해 어떻게 메시지가 전달되는가를 보여주는가를 분석한 결과물이다. 공익광고 ‘아동 안전-운전자가 보호자’ 편은 민식이법의 국회 통과와 시행 시점에 방영되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광고는 ‘운전자는 보호자’라는 개념으로 스쿨존에서의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강조하였고 어린이의 안전 교육 강화도 함께 강조하고 있다. 도로 위의모든 운전자를 보호자로 개념화하는 과정에서 환유의 과정이 이루어졌으며, 학교라는 보호 공간과 도로라는 운전자 공간을 적절히 혼성한 스쿨존에서의 혼성공간이 활용되었다. 운전자를 도로 위의 보호자로 설정한 이 공익광고는 스쿨존에서의 안전의식 강조라는 공익광고의 목적 달성은이루었지만, 광고의 표현 과정에서 교통사고의 책임과 처벌 등 민식이법의 논란이 되는 부분까지는 다루지 못하고있다. 즉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안전의식 강조와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 교육을 강조하면서, 공익광고의 이면에 있는 사고 후 책임과 처벌에 대한 부분은 직접적으로 다루지를 못하였다. 이것은 ‘운전자’ 정신공간과 ‘보호자’ 정신공간의 혼성공간에서의 개념 요소 추가를 요구한다. 자막이나 짧은 멘트 등으로 이러한 부분을 시청자들에게 인지시킨다면 시대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익광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머리말
2. 공익광고의 발생 배경과 광고 언어 분석
3. 공익광고에 대한 인지언어학적 접근
4. 맺음말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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