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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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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용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향숙 (인천대학교) 이지원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항만경제학회 한국항만경제학회지 한국항만경제학회지 제40집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39 - 52 (14page)
DOI
10.38121/kpea.2024.6.4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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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작한 항만 하역장비 친환경 전환 사업이 2024년 종료됨에 따라서, 기존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저공해" 패러다임에 더하여 항만 차원의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본격 "배출제로"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주요 4대 항만(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의 컨테이너 부두 하역장비의 미래 교체수요를 산정하고, 후속 전환사업의 시작년도로 예정된 2025년부터 매년 하역장비별 교체수요를 모두 전기화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이에 따른 미래 배출저감 효과를 산정, 분석하였다. 특히,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배출 산정 기준으로 채택되고 있는 전주기적 개념(LCA)을 적용한 배출전망과 항만 내 직접 배출만을 고려하는 기존의 배출 산정 개념을 함께 적용 제시하여 비교함으로써, 후속 사업의 추진에 보다 유효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시된 일정에 따라서 하역장비에 대한 교체를 진행하게 되면, 2025년에는 BAU 대비 79%, 2030년에는 97.4%까지 기존의 배출 규모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전주기적 관점을 적용하면, 2030년까지 27.6%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특기할만 한 점은, 크레인 장비의 경우 이미 대부분 전기전환이 완료되었음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활동도와 장비 자체의 출력값으로 인해 절대적 배출값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이는 항만 하역장비의 배출제로 전환과 동시에 재생 에너지 기반의 항만 내 에너지 자립체계를 구축해야함을 시사한다. 또한 야드트랙터 및 크레인 외 이송·하역장비에 대한 전기화 또는 대안 에너지를 활용하는 배출제로 전환 역시 본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국내 컨테이너 항만 하역장비 전환 현황
Ⅳ. 국내 컨테이너 항만 하역장비의 전환 효과 예측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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