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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111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363 - 412 (50page)
DOI
10.37331/JKAH.2023.9.11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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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은 일식·월식과 함께 고대인들에게 두려움을 준 천변이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한국의 고대 사료에 혜성 관련 관측기록 횟수를 63회로 파악했다. 그러나 『晉書』를 근거로 혜성 관련 용어를 분석하니 彗星과 孛星(星孛)·蚩尤旗로 표현된 것들은 그대로 혜성 기록으로 볼 수 있었으나, 妖星·客星·長星·大星의 기록들은 혜성인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다른 天變인 사례가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로 한국의 고대인들은 51개의 혜성을 관찰하고 53회의 기록을 남겼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관측 시기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三國遺事』의 融天師 彗星歌의 혜성이 어떤 혜성인지도 확인해 보았다. 이 혜성은 신라의 진평왕 재위 때 나타났다고 하는데, 彗星歌의 창작시기를 밝히는 근거로도 활용되었다. 앞서 수행한 혜성 분석을 활용하여 전 세계 혜성 관측기록 19개를 뽑아 각각 분석했다. 그 결과 608년 가을에 관측된 혜성 기록이 융천사의 혜성 위치인 心大星과 가장 근접했음을 확인했다.

목차

국문 초록
I. 머리말
II. 혜성 관련 용어 분석
III. 혜성 관측기록의 정리와 검토
IV. 眞平王 재위기의 혜성 분석과 彗星歌의 혜성
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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