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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범규 (한성백제박물관)
저널정보
신라사학회 신라사학보 신라사학보 제47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 - 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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侍衛府는 왕과 왕궁, 그리고 왕경까지 警衛하는 군사조직이다. 시위부의 초기형태는 본래 왕의 우익세력으로서 왕이 직접 선발한 인물들과 勇士 · 狂夫 · 獵師와 같은 일반병사들로 이루어졌다. 시위부의 역할은 첫째 왕의 경위, 둘째 궁정 및 왕성 보호, 셋째 왕경의 순찰을 통한 치안유지였다. 초기 시위부는 별도의 행정채널 마련을 위해 監-舍人의 형태로 행정관직을 두고 운영을 했으며, 大監을 설치하여 군사업무를 담당하였다. 시위부는 진덕왕 5년에 唐의 경위조직을 참고하여 새롭게 개편되었다. 唐의 경위조직은 절충부에서 번상하는 府兵衛士와 5품 이상관의 자제 중에서 선발하는 三衛衛士, 두 그룹으로 구성되었다. 골품제 사회의 신라는 신분적 차이를 활용한 이 방식을 시위부에 도입하여 중간 군관직을 추가 설치하여 大監-隊頭-項-卒4등 관직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시위부는 평시에 월성 곳곳에 배치가 되어 왕과 왕궁을 경위하였다. 월성의 건물 중 왕이 거처하는 大宮안의 正殿(朝元殿)과 便殿은 최고위 관직인 대감과 중급군관인 대두, 항이 직접 경위했다. 또한 여러 성문 중에서 정문으로 활용되는 西門에 다른 성문보다 더 많은 군관과 병사가 배치되었음이 확인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시위부의 초기 형태와 역할
Ⅲ. 진덕왕대 시위부의 확대 개편과 배치 양상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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