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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영교 (중원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46輯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169 - 19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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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년부터 백제는 소백산맥을 사이에 두고 신라와 23년에 걸친 전투를 벌였다. 그해 백제는 남강유역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운봉의 아막성에서 신라군과 싸우다 병력 4만을 잃었다. 605년에 백제는 신라의 공격을 받기까지 했다. 611년 반전이 있었다. 백제는 신라의 가잠성을 함락시켰고, 616년 운봉고개의 아막성을 다시 공격했다. 그러나 618년 신라가 가잠성을 탈환했다.
623년 백제는 왜국에 신라를 공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왜 조정에서 그 수용여부를 두고 논쟁이 있었다. 하지만 왜국의 통치자 蘇我馬子가 백제의 청을 받아들였고, 왜군이 신라에 쳐들어가 위협을 가했다. 신라의 뇌물을 받고 왜군은 곧 물러났다. 하지만 왜의 재침에 대한 신라의 우려가 높아졌고, 남해안에 신라의 병력이 다수 묶이게 되었다. 624년 팽팽하게 맞서든 두 나라 사이의 힘의 균형이 이로서 깨졌다. 백제가 소백산맥을 돌파하여 남강유역으로 들어가 함양의 속함성 등 6개성을 함락시켰다. 백제는 628년까지 남강유역을 잠식해 들어갔으며, 진주와 남해도까지 손에 넣었던 것으로 보인다. 642년 합천 대야성 함락의 서막이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백제의 함양 速含城 점령과 진격방향
3. 『日本書紀』 推古 31년(623) 是歲조 검토
4. 倭의 신라 침공과 眞平王代 彗星歌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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