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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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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한별 (전남대학교) 백승현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외국어교육연구 외국어교육연구 제36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13 - 13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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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L1-한국어 L2-영어 고등학생 56명을 대상으로 문법적 능력에 따라 4가지 맥락[+한정성, +구체성], [+한정성, -구체성], [-한정성, +구체성], [-한정성, -구체성]에서 관사의 선택과 작문시험에서 관사 사용과 습득양상을 파악하였다. 학습자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가지 맥락의 선택유도 시험에서 문법적 능력에 상관없이 학습자들은 부정관사 a(n)을 사용해야 하는 맥락에서 정관사 the를 사용하고 정관사 the를 사용해야 하는 맥락에서 부정관사 a(n)을 과도하게 오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습자들은 [-한정성, +구체성: a(n)]의 맥락에서 가장 정확도가 낮았고 [-한정성, +구체성: a(n)]과 [-한정성, -구체성: a(n)]의 맥락에서 가장 혼동을 느끼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추가로 작문시험에서 학습자들은 명사구에서 부정관사 a(n)을 정관사 the보다 더 정확하게 사용하고 있고 명사구 앞에서 관사를 두드러지게 누락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는 L1-한국어 L2-영어 고등학생들은 [±한정성]보다 [±구체성]의 맥락의 습득을 더욱 어렵게 느끼고 [-한정성]의 맥락을 단수명사의 수량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하나(one)의 개념과 연동하며 부정관사 a(n)을 정관사 the보다 먼저 습득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교과서 분석과 더불어 L2-영어 관사선택과 습득순서를 설명하는 언어적 이유와 교육학적인 함의가 자세히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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