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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25 - 1,23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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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그리고 아랍어 등 세계 주요 언어의 명사구 어순을 비교하고 분석하여 유형론적 보편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영어 명사구에 대한 연구는 개별 언어의 문법적인 해석에 그쳐 온 한계가 있다. 위의 5개 언어를 포함한 주요 언어들의 명사구 어순, 즉 관사, 형용사, 관계절, 분사구문과 명사와의 위치를 어순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SVO어순인 영어와 독일어는 관계절만 명사 뒤에 위치하는 공통점을 보인다. 스페인어의 형용사는 명사의 앞 뒤에 올 수가 있고, 중국어는 네 가지 성분이 모두 명사 앞에 위치한다. VSO언어인 아랍어는 SOV언어인 한국어와 가장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네 개의 성분이 모두 명사 뒤에 위치하였다. 주요 언어의 일반적인 어순과 명사구 어순과의 연관성을 찾아보는 유형론적 관찰을 시도한 점에 본고의 의의가 있다. 향후 동사구의 어순에 대한 연구로 확장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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