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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의 마음 속 들여다보기 - 『군주론』과 『로마사 논고』의 '헌정사'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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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ok Inside the Mind of Niccolò Machiavelli - Focusing on the 'Dedication' of 『The Prince』 and 『The Discourse』 -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형곤 (건양대학교)
저널정보
역사실학회 역사와실학 歷史와實學 第77輯 KCI등재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291 - 329 (39page)
DOI
10.31335/HPTS.2022.04.7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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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의 마음 속 들여다보기 - 『군주론』과 『로마사 논고』의 '헌정사'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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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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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군주론』과 『로마사 논고』의 ‘헌정사’를 통해 마키아벨리의 진정한 속마음이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마키아벨리와 그의 두 책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대부분 그가 ‘군주론자다’. ‘아니다 그는 공화주의자다’ 에 집중한 경향이 없지 않다. 또한 주로 책의 내용 분석을 통한 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을 평가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마키아벨리에게 있어 군주를 통해 공적인 목적을 달성하던, 시민을 통해 공적인 목적을 달성하던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피렌체의 부국강병과 이탈리아의 통일이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군주든, 시민이든 어떤 일에서 기꺼이 필요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마키아벨리는 주장하고 있다. 책을 쓰게 된 이유와 함께 ‘헌정사’ 행간 하나하나에 숨어 있는 함의(含意)을 통해 마키아벨리의 마음 속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는 살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군주론』을 쓰고, 『로마사 논고』를 쓰고, 그 후 여러 책을 쓰면서도 마키아벨리의 마음은 언제나 전선복귀에 맞추어져 있었던 것 같다. 단지, 마키아벨리는 개인적으로 일자리를 다시 얻는다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과 비전이 조국 피렌체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상납되기를 원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주고 싶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 『군주론』과 『로마사 논고』의 집필 배경
Ⅱ. 산탄드레아 생활
Ⅲ. 『군주론』 ‘헌정사’의 함의(含意)
Ⅳ. 『로마사 논고』 ‘헌정사’의 함의(含意)
Ⅴ. 결론 : 버리지 못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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