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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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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지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언어병리학과) 황민아 (단국대학교) 고선희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1 No.2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62 - 270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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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에서는 정의제시 조건과 문맥제시 조건에서 비단어의 의미를 처리하는 데 있어 경계선급 지능 아동들이 일반 아동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8-9세의 경계선급 지능 아동과 일반 아동 각각 10명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아동들에게 비단어가 포함된 목표 문장을 읽고 3개의 보기 중에서 그 비단어의 의미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 비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고르도록하였다. 이때 목표 문장은 비단어의 정의를 제시하는 조건과 비단어의 의미를 추론할 수 있는 문맥을 제시하는 조건으로 나뉘었다. 결과: 경계선급 지능 아동들은 비단어 의미를 처리하는 데 있어 두 조건 모두에서 일반 아동들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은 수행을 보였으며, 일반 아동들은 조건과 상관없이 고른 수행을 보인 반면 경계선급 지능 아동들은 정의제시 조건에서보다 문맥제시 조건에서 유의미하게 낮은 수행을 보였다. 또한, 오류 유형을 분석한 결과, 경계선급 지능 아동들은 일반 아동들에 비해 목표 문장에서 사용된 비단어의의미와 관련이 없는 오답을 고르는 비율이 높았다. 논의 및 결론: 경계선 지능 아동들은 전반적으로 새로운 단어의 의미를 습득하는데 어려움을 보이며, 특히 문맥을 활용하여 단어의 의미를 추론하는 데는 더 많은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적절한 중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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