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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희준 (성균관대학교) 이형철 (가톨릭관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재무학회 재무연구 재무연구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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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13년 기간 동안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을 통하여 변동성의 각 요소 즉, 기업고유 변동성과 체계적 변동성이 유동성에 미치는 효과를 고찰한다. 특히 시장조성자의 입장에서 시장 전체에 미치는 정보수집비용이 기업 개별정보 수집 비용보다 저렴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총변동성 가운데 체계적 변동성의 크기가 클수록 또는 주식 가격의 동조화 정도가 클수록 역선택 비용이 작아 유동성이 크게 형성된다는 Chan, Hameed, and Kang(2013)의 연구결과에 주목하고, 시장조성자가 존재하지 않고 지정가주문을 통해 집합적으로 유동성이 공급되는 우리나라 시장 제도 하에서도 동일한 가설이 적용되는지를 검증한다. 실증분석의 결과, 기업고유 변동성의 크기가 큰 종목일수록 유동성은 떨어지며 체계적 변동성의 절대적인 크기가 큰 종목일수록 또 시장과의 동조화가 큰 종목일수록 유동성이 크다는 결과를 발견하였다. 특히, 각 변동성 요소와 유동성 사이의 관계는 매우 강하게 나타나는데, 다양한 종류의 실증분석을 적용함에도 일관된 결과를 보였다. 시장조성자가 존재하지 않는 한국의 주식시장에서도 시장조성자가 존재하는 미국 시장에서와 같이 유동성 공급을 담당하는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시장의 상황을 탐색하고 시장 전체의 주문흐름에 대한 정보를 활발히 활용한다는 본 논문의 발견점은 지정가주문형 시장의 실효성에 대한 의미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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