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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세웅 (충남대학교) 이선희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관리학회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2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7 - 15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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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입사원의 사회화 과정을 이해하는 새로운 이론적 틀로서 자원 기반 스트레스 이론을 제시하며, 우리나라 조직들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조직사회화 전략인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을 자원의 개념으로 접근하였다. 사회화 과정이란 신입사원이 조직 적응에 필요한 자원을 획득하는 과정이며, 이러한 자원획득 과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때 조직에 보다 잘 적응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스트레스 반응도 덜 경험할 것이라고 보았다. 구체적으로 신입사원 입문교육이 스트레스 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자원으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참여자들이 이를 유용하다고 지각하는 것이 중요하며, 입문교육에 함께 참여하는 다른 신입사원들과의 동료애 또한 입문교육의 효과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국내 한 조직의 신입사원 97명에게 입문교육 시작 시점, 종료 시점, 그리고 직무배치 후 1개월 시점 등 세 차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대한 바와 같이 조직에서 제공하는 입문교육을 유용하다고 지각하는 신입사원일수록 직무배치 후의 개인-조직 적합성이 높았고, 조직과 적합성이 높다고 지각할수록 직무배치 후의 주관적 신체 건강 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입문교육 유용성 지각의 효과는 다른 신입사원 동료들과의 동료애를 높게 지각할수록 강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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